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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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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12.29~18.01.02 로마 로마 숙소 : 루나 민박 일단 깔끔한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. 숙소를 잡을 때 청결도가 우선이기에 숙소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. 식사도 맛있었고, 사장님의 터치도 많은 편이 아니었기에 지내기 편했다. 숙소 자체도 파티분위기가 아니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였다. 위치는 떼르미니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왔다갔다 하기에 동선이 유리했지만, 그냥 떼르미니역 자체가 무서워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졌다....너무 무섭다....떼르미니..ㅂㄷ [ 12월 30일 ] 해당 일은 바티칸 시국 투어가 있던 날이었다. 무교인 나로써는 관련 지식에 대해 전무했었기에 큰 감흥이 없었다. 투어를 들으면서, 언젠간 한번쯤 교과서를 뒤적거리다가 봤을만한 많은 것들이 그 곳에 있었고, 참 아름다웠던 곳이었다. 그렇지만, 너무도 긴 관람..
2019 스페인,포르투갈 숙소 정리 스페인 / 포르투갈 숙소 정리 숙소 선택기준첫 번째, 청결 (청결하지 안한지 호스텔을 검사하는 스타일은 아니고, 딱 봤을 때 청소상태가 깔끔하고 냄새안나고 딱 그러면 됨)(3건 이상의 배드버그 후기는 거름 - 예약 당시, 배드버그 후기는 모두 없었음) 두 번째, 위치(걸어다니는건 좋아하지만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님) 1. 바르셀로나 1-1. TOC Hostel Barcelona (톡 호스텔 바르셀로나) (1/11~1/14, 총 3박)청결도 : ☆★★★★ 위치 : ☆☆★★★ 시설 : ☆☆☆★★ (지도,후기가 까탈루냐 광장이랑 가까웠다고 해서 했는데, 엎어져서 코닿을 정도는 절대 아니다. 아 언제 나와.. 할 쯤에 도착함... 나중에 알고보니 맛집들이랑 가까웠고확실히 대로변에 위치해서 위험한 느낌은 별로 없었..
17.12.26 맨체스터 17.12.26 맨체스터 기록 * 올드트래포드 및 맨유 직관 새벽 6시에 우버를 타고 메가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였다. 26일은 크리스마스 전후라 런던에서 기차가 운행하지 않았다.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축구 티켓을 예매를 한 후에 알아버려서, Megabus를 탈 수 밖에 없었다. 약 5~6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맨체스터에 갈 때엔 별로 힘들진 않았다. 맨유 경기를 볼 생각에 너무 좋아서... 시간도 넉넉치 않았고 트램이나 버스를 잘 탈 자신이 없어서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우버를 탔다. 도착해서, 경기장 밖을 조금 돌아보고 메가스토어에 가서 머플러를 하나 샀다 :) 당시에, 슬링백을 매고 갔는데, 슬링백 조차 너무 크다고 짐보관소(무료)에 맡기라고 했다 ㅠㅠ 맨유 vs 번리 경기였고, 당시 경기 결과..
17.12.23 - 29 런던 23일 캐세이퍼시픽을 타고 ICN-HKG-LHR 경로로 오후 3시엔 도착을 예상하였는데, 출국 당일 기상악화로 약 4시간 출국이 연기가 되고, 경유편도 못타게 되었다. 항공사 측에서 홍콩에 호텔과 택시비를 지원해줘서 새벽 2시에 호텔에 도착하였고, 샤워하고 축구 한 경기 보고 3시간 만에 다시 공항으로 택시를 타고 왔다. (공짜로 홍콩 조금 구경하게 되어서 좋기도 했다.) 하지만, 하루를 날려서 뮤지컬, 런던아이 예약은 날려서 약 10만원 정도 손해보게 되었다. 런던에서 못했던 것 웨스트 민스터 사원 아스널 홈구장 투어 및 직관 타워브릿지 테이트 모던 / 밀레니엄 브릿지 런던에서 했던 것 사보이 애프터눈티 - 크리스마스 당일날 먹었던 만큼 굉장히 비쌌다. 샴페인 + 애프터눈티로 인당 15만원 - 사보이호..